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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산학을 공부하기 위해 카이스트에 들어왔다. 카이스트를 선택한 것에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지만 긴 이야기가 되므로 생략하겠다. 나는 컴퓨터에 대한 경험을 쌓기 위해 카이스트 신문사에 들어왔다. 신문사 홈페이지 운영 및 서버 관리와 windows, mac 등 다양한 컴퓨터들을 관리가 나의 일이다. 또한 신문사의 다른 동료들은 내가 신문사에 들어오고 계속 머물러 있게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이다.
나는 도시에서 태어났지만 아주 어릴 때 시골로 이사를 갔다. 기숙사 학교인 경기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계속 북쪽의 작은 마을에서 살았다. 우연히 정보올림피아드를 시작하게 되었고 전국대회에서 입상하였다. 그래서 좋은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고, 카이스트에 올 수 있었다.
좋아하는 것은 고양이 책 컴퓨터 자전거 격투기 붕어빵 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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