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2월 1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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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호 2005년 11월 22일 발행

THE KAIST TIMES http://kaisttimes.com

정향수

수습기자, 학술부
(무학과, 2005년 입학)

한국과학기술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성동 373-1,
305-701, 대한민국

연락처: 016-837-7009
email: water7227@kaist.ac.kr

 안녕하세요, 카이스트 05에 재학 중이고 카이스트 신문사 수습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정향수입니다. 과학고라는 환경 속에서 자연스레 카이스트 진학의 꿈을 갖게 되었는지가 얼마 전 같은데, 벌써 고등학교 졸업한 지도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음. 저는 05 가을학기에 수습기자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사실 친구들이 지원해 보자고 해서 얼떨결에 지원하게 되었지만, 배우는 과목도, 생활도 ‘공대’를 벗어날 수 없는 학교에서 ‘기자’로서 여러 가지 활동은 생각보다 재미있는 것이더라고요.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지만, 다양한 사람들도 만나 볼 수 있고 또한 많은 것을 배워나가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태어나 대구 과학고를 졸업하고 현재 카이스트 무학과 학생입니다. 그러나 어떤 일이 있지 않는 이상 화학과로 진학할 예정이구요, 아직 정확한 꿈은 없다만 공부 하면서 차차 어느 길로 갈 지 결정하고 싶습니다.

 또한 전, 외국 영화나 드라마 보는 것을 무지 좋아하고 또한 여행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또한 팝을 즐겨 듣는 편이죠. 제일 좋아하는 가수는 BackstreetBoys 에요. (아마 얼마 전에 내한공연 갔다 왔더니 더 그런지도?) 또한 저는 좋아하는 음식도 많지만 가리는 음식은 아마 더 많은 사람입니다.

 이제 갓 수습의 딱지를 떼고 정기자로 활동하게 되었는데요, 부족한점이 많지만 앞으로 많은 경험을 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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